코로나 완치 후 ‘이 증상’ 계속 된다면 병원 가세요!
국내 코로나 누적 감염자가 1600만명에 달하는 가운데
한국인 3명 중 1명은 코로나에 감염된 상태가 되었습니다.
대부분 경미한 증상으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지만
일부는 심각한 수준의 고통을 겪는다고 하는데요.
오미크론은 발열보다는 기관지에 집중해서 증세가 나타나다보니
코로나 완치 판정을 받으면 끝이라고 많이들 생각하는데
코로나보다 무서운 코로나 후유증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계속 되는 기침과 가래 인데요.
확진 후 치료 과정에서 기침은 어느정도 할 수 있지만
완치 후에도 기침과 가래가 계속 된다면 ‘폐섬유증’ 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폐섬유증은 폐가 딱딱하게 굳어지는 질환으로
한번 진행되면 되돌릴 수 없는 무서운 질환 인데요.
격리 해제 이후에도 기침과 가래가 지속된다면 즉시 의사에게 진료를 받는게 좋습니다.
코로나 후유증은 6개월까지 지속될 수 있기에
유산소, 근력 운동을 포함한 규칙적 운동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스트레칭과 요가도 큰 도움이 될 수 있겠네요.
더불어 후각과 미각이 떨어진 경우에는 주기적인 양치질과 알콜 성분이 없는 가글을 하면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충분훈 수분 섭취, 숙면 이 중요하다네요.
오늘도 좋은 정보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